피타고라스 정리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를 $c$라고 하고, 나머지 두 변의 길이를 $a$, $b$라 하면 $a^2+b^2=c^2$ 성립! 이 각도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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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300r


2종 소형을 취득한 이후로 계속된 내면의 부름에 응하여 새로운 오토바이를 만났습니다. 80cc 2t로 시작해서 125cc MSX를 타다가 조금더 장거리를 떠나고 싶어서 선택한 300cc로 신차를 내렸습니다. iMac 5k에 이어 급작스러운 결정이었지만 결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충무공의 정신인것이죠. 배수의 진을 치고! 이제 정말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14일에 받아서 그 뒤로 보험료도 새로 60만원 내야했고, 번호판 달려고 취득세도 30만원 내야 했고 여러모로 뼈아픈 지출들은 늘었지만 마냥 좋네요. 

그리고 시작된 설 연휴를 이용해서 월미도도 한바리 다녀오고, 모교도 다녀왔습니다. 차이나타운도 살짝 둘러봤는데 연휴라 그런지 사람 많더라고요. 길들이기 기간이라 6천 알피엠 이하로만 썼지만 125cc로는 거의 최고속인 시속 80~90km에 달하더군요. 예전 최고속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땡기지 않았다는 정신적인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이러면 브레이크가 넉넉히 남거든요.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바이크가 커지니 타기에 훨씬 편해져서 조금 멀리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천에 있는 모교가 아닌 서울에 있는 모교까지 40km정도 거리라 힘내서 다녀오고 싶네요.

답동성당도 살짝 가보고, 오이도도 가고 은근히 연휴가 바빴습니다. 행주대교도 건너서 서울 끄트머리지만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제 활동반경이 넓어졌죠. 그러나 아직은 바이크 타기에 상당히 추웠어요. 다른 바이크 친구가 추천해준 유니클로 기모바지를 꼭 사야겠습니다. 한참 타고 돌아와서 집에 텐트에 숨어서 고양이들하고 있는 것도 꽤나 즐겁습니다.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셈이죠. 미련하기 그지없지만 콧물 흘리면서도 타고 싶은 이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겨울이 이제 끝나 가는 걸요!


허름해보여도 훌륭한 주차장을 자랑해봅니다. 이 위에 cctv있어요! 보안등이 설치된 장소죠. 감시사회가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군요. 비 오는 날엔 앞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몰래 애용하지만 여기만큼 안심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도난이나 테러를 막을 순 없지만 반듯이 찾아내서 복수를... 월요일에 바이크 사장님께 커버를 받아서 잘 씌워놔야겠어요. 감시 카메라가 존재한더라도 최후의 수단일뿐 손타는건 싫으니까요.



연휴의 끝인 오늘은 서울에 있는 동호회 친구와 소래에서 만나서 월미도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는 어릴 때 이후로 오랜만에 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장점이 많지 않은 취미지만 세상이 넓어지게 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저도 바이크를 타면서 어릴때 소풍다녔던 인천 이곳저곳을 다 둘러보게 되었거든요. 가려고 간건 아니고 길을 좀 헤메서 그랬지만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더군요. 앞으로도 네비게이션과는 친하지 않아질 것 같습니다. 방황하고 고민하고 찾아보는 것이 저답다는 생각입니다. 빠른 길을 찾고 시간을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잠시 멈춰서 돌아볼래요.

저 친구와 일요일에 다녀온 걸로 1주일 동안 300km 조금 안되게 탔습니다. 보통 출퇴근만 해서 하루에 20km만 타는 것도 피곤해하다가 이렇게 의욕적으로 타게 될줄은 저도 몰랐네요. 이게 오토바이라고 생각 안하고 차라고 생각하고 타면 꽤 안전하거든요. 사람인지라 평상심을 잃고 무모한 짓을 하면 사고가 나게 되니 늘 조심해야 하는 도구라는 점만 명심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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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상도가 높다고 과시라도 하듯이 12M 정도 나오는 스크린샷 용량 덕분에 스샷버튼을 누르고 이미지 사이즈를 조금 조정해야 합니다. 스크린샷 주제에 너무 크지요. 그래서 간단히 오토메이터로 서비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읔 지금 보니 색칠 잘못했다. 그래도 수정하기 귀찮으니 데스크탑 그림 설정 위에 있는 이미지 크기 조절이 제가 만든 서비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요. 드랍박스로 공유하고 있는 스크린샷폴더를 스마트 폴더로 설정할까 하다가 이쪽이 더 범용성 있을 것 같아서 서비스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이미지파일을 받아서 크기조절을 하고 끝납니다. 드랍박스가 자동으로 동기화해버려서 공유도 간편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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