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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이용훈의 만화 공인중개사

Toclear 2014.09.15 01:39



만화 공인중개사 세트(2013)

저자
이용훈 지음
출판사
영상노트 | 2012-12-01 출간
카테고리
취업/수험서
책소개
빠르고 쉬운 독학의 지름길! 만화공인중개사(전3권) 지난 10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동시에 응시해도 되지만 우선 1차만 신청했다. 1차 시험은 두 과목으로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을 통과하면 된다. 평균 60점이상이어야 하고 40점 미만이면 과락으로 탈락인 보통의 국가고시기준을 따른다. 

이용훈의 만화 공인중개사는 체계적인 책은 아니라서 만화로 된 기본내용을 3회정도 정독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번도 설명하지 않은 용어를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얼렁뚱땅 지나가는 부분도 많아서 흐름을 잡으라는 개소리로 독자를 현혹한다. 하지만 만화로 기억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 만화책을 좋아한다.

시험신청기간 마지막날에 1차만 접수하고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2달정도 공부하게 되었다. 설렁설렁하고 있지만 합격할 것 같다고 낙관적으로 생각중이다. 한과목은 친숙하고 다른 과목은 어색하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아보이는 이유다.


부동산학개론

예시를 부동산으로 설명하는 경제학이다. 경영학을 잠시 복수전공 했었고, 교양으로 멘큐의 경제학정도를 읽어 즐겁게 공부 할 수 있었다. 공부하다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적인 학문이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개발이익이 돌아가려면 비공개 정보 선점행위를 막아야 한다니 ㅋㅋㅋ 제발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민법 및 민사특별법

기본적인 민법과 물권법, 계약법,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을 다룬다. 법과 거리가 있는 입장에서 단어 하나하나가 생소하다. 전체적으로 만화부분만 한번 쭉 읽어보니 어렵지만, 규칙이 있는 것 같다. 당연하게도 법은 논리적이다. 가장 친근한 학문과 닮은 점이 있으니 늘 하듯이 공부하면 될 것 같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2013년에 책을 사고 의미없는 자격증이 될 것 같아 미뤄두었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아버지 공인중개사무소로 들어가려는 후배의 말에 의하면 실무와는 관계 없는 자격증이란다. 어차피 의미가 없다면 취득해도 괜찮을 것 같아 시도하게 되었다. 2종소형도 땄고 공인중개사 1차 합격하면 배기량을 올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의욕을 올리고 있다. 이 글도 일종의 배수의 진인셈. 황금같은 말을 던지고 그 이상의 결과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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