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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을 해보자

Toclear 2016.04.21 04:42

4월 21일 비가 오는 새벽 4시

목표는 최근 고통받고 있는 게임, 더트 랠리의 튜토리얼 중 펜듀럼 턴이지. 아케이드라기 보다는 시뮬레이션성이 높은 게임이라 레이싱게에 다크 소울로 불리는 극악한 난이도. 이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운전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튜토리얼은 영어고, 딱히 다른 문서를 찾아볼 수 없고, 어쩔수 없다. 발번역을 승인한다. 

사실 유튜브 조회수가 엄청 올라가서 그 수익으로 부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사심도 없지는 않지만... 이거야 저작권이 게임사에 있고, 워낙 마니악한 게임이라 몇몇 지인들을 위한 자막이 되겠지 싶다. 아 그럼 조금 대충 해도 되는거 아냐? 완성품의 품질을 낮게 잡아도 되겠다.

먼저 플스4 쉐어 기능으로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더니 영어를 감지해서 영어 자막을 자동 감지해서 달아줬다. 훗, 수고를 덜었군 하고 긁어다 보려니까 심각한 수준의 자동 자막님. 믿으면 통수를 맞는 거지. 일상적인 단어라기보다는 랠리에서 쓰이는 말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다. 오버스티어는 매번 다르게 쓰여 있고, 브레이크를 파괴한다로 해놓고, 헤어핀 코너를 머리핀으로 써놨다. 결국 일일히 영상에 포함된 영어 자막을 보고 수정해 했다. 

그리고 대망의 구글 번역을 돌렸더니, 요모냥. 이번 주 안에 끝낼 수 있을까?


4월 23일 조금 쌀쌀함

포기한다. 자동차 용어들이 난해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번역을 시작했는데 그쪽을 보는 것이 났겠다. 낯선 분야에 시도했다가 영어 공부 조금 하고 말았네. 외국어를 읽는 것과 우리말로 옮기는 것 차이에 간극을 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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